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린 야오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 "찾는 게 있어. 너희들이라면 알고 있을까?[br] '''현자의 돌'''.[br] 굉장히 탐이 나는데, 혹시 몰라?"[br](에드: ...현자의 돌을 손에 넣어서 뭘 하려고?)[br] "'''불로불사의 방법을 손에 넣을 거다!'''"[br] - 원작 8권 中 위독한 황제의 환심을 사기 위해 불로불사의 비법을 찾아 [[아메스트리스(강철의 연금술사)|아메스트리스]]까지 왔으며 러쉬밸리에서 만난 [[엘릭 형제]]가 [[현자의 돌(강철의 연금술사)|현자의 돌]]에 관해 무언가 알고 있다고 판단해 센트럴까지 들러붙었다. 불로불사의 실마리 [[호문쿨루스(강철의 연금술사)|호문쿨루스]]를 두고 엘릭 형제와 공동 전선을 펼쳤다. 에드가 일부러 눈에 띄는 행동을 해서 스카를 이끌어내고, 스카와의 싸움이 시작되면 에드가 죽는걸 원하지 않는 호문쿨루스들이 나타날 것이라는 계산이었다. 작전은 거의 맞아떨어져서 [[글러트니(강철의 연금술사)|글러트니]]를 꾀어내는 데까지는 성공했으나, 하필 [[킹 브래드레이|이 양반]]이 함께 있었던 바람에 포획은 커녕 수세에 몰리지만 어떻게든[* 못 쓰게 된 란팡의 팔을 잘라 개에 매달아서 브래드레이를 속였다. 물론 란팡의 독단. 린은 이딴 짓을 시킬 쓰레기가 아니다. 게다가 이때 당시 자신의 팔을 자르려던 란팡을 말리며 '''"왕은 백성을 버리지 않는다! 백성이 없으면 왕도 없는 법이다!"'''라고 외치는 장면은 린 야오를 대표하는 명장면 중 하나.] 도망친다. 글러트니 또한 엘릭 형제와 싸우던 스카에게 이끌려 나왔을 때를 노려 포획하는데 성공. 은신처에서 브래드레이가 호문쿨루스로 의심된다고 말하였고, 기척은 인간과 같았다고 한다. 글러트니의 처우에 대해서 [[로이 머스탱]]과 얘기하던 중, 머스탱을 보고 빡친 글러트니가 주변을 삼키기 시작. 겨우 부상자들을 도망보내고 엘릭 형제와 함께 글러트니를 상대한다. 거기에 엔비까지 나타나서 싸우던 중 에드, 엔비와 함께 글러트니에 의해 삼켜지고 만다. 에드의 기지로 글러트니의 뱃속에서 탈출하지만 하필 그곳에는 아버지가 있었고... > (하하하하하하하!! 네 몸을 내 놔라! 나 그리드 님이,)[br]"좋다! 내어주마!"[br] (써 주마... 어?! 뭐라고?!)[br]"받아들이겠단 말이다!"[br](...보통은 거절하는 거 아냐? 정체도 모르는 생판 남인데.)[br]"나는 싱의 황제가 될 남자다! 타인 2, 30명쯤 거뜬히 받아들일 큰 그릇 없이 어떻......게? 으헉!"[br](와하하하! 어린 것이 말은 거창하구나! 황제라고?!)[br]"그래, 맞다.... 황제가 되기 위해... 현자의 돌을 손에 넣기 위해 이 나라에 왔다.[br] 현자의 돌에는 불로불사의 비밀이... 윽!! ...강대한 힘을 얻을 수 있다고 들었다.[br] '''그걸 고맙게도 내 몸에 넣어주겠다고 하잖아!! 호박이 넝쿨째 굴러들어왔지!'''"[br](와하하하하!! 나는 결단력 있는 녀석이 좋다! 너하고는 아주 잘 맞을 것 같군! 하지만 어떻게 돼도 모른다! 후회하지 마! 그만두려면 지금 그만둬라!!)[br]"'''빈손으로 돌아가면 [[란팡|팔까지 끊어내면서 충성을 다해준 신하]]를 볼 면목이 없어!'''[br]힘이..., 힘이 필요해.... 손에 넣기 위해... 지키기 위해... 유지하기 위해... 절대적인 힘이 필요하다...![br]'''위험부담은 처음부터 알고 있어!! 와라! [[그리드(강철의 연금술사)|'탐욕']]이여! 받아들여 주마!'''"[br](그 탐욕... 마음에 들었다. 어디... 네 각오라는 것을... '''한번 봐주마!!''')[br] - 원작 14권 中 [[파일:attachment/린 야오/far13.jpg]] 그리드와 하나 된 모습. [[파일:그리린.gif]] [[플라스크 속의 난쟁이|호문쿨루스의 아버지]]에 의해 현자의 돌을 주입받아 '''새로운 [[그리드(강철의 연금술사)|그리드]]가 되어버린다.'''[* 킹 브래들레이와는 다르게 현자의 돌을 받아들였기 때문에 재생능력도 있다.] 허나 이는 상황상 그렇게 몰려버렸다고는 하나 그렇게 해서라도 기필코 현자의 돌을 얻고자 하는 그 스스로의 의지도 작용한 결과다. 그를 삼키려 드는 그리드를 향해 [[란팡(강철의 연금술사)|자신을 위해 팔 하나를 희생한 신하]]를 위해서라도 빈손으론 돌아갈 수 없다는 대사에서 그의 강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그리고 그 [[란팡(강철의 연금술사)|신하]]는 주군이 죽을 힘을 다하는데 신하가 놀겠냐며, 재활하는데 일반인은 3년, [[에드워드 엘릭]]도 1년이 걸린 오토메일을 '''6개월''' 안에 붙이겠다고 난리, 그 신하의 [[후(강철의 연금술사)|할아버지]]는 후일 최종결전에서 폭탄을 두르고 호문쿨루스에게 자폭 시도. 근성이 일족 유전인가?] 여담으로 호문쿨루스가 된 후에는 눈을 뜨고 다니며 의상도 아메스트리스식으로 입고 다니는데, 이게 간지폭풍이라 인기가 더 올라갔다. 호문쿨루스가 되고 나서 신체에도 변화가 생겼는지 키도 더 커졌고 근육도 불어나 덩치도 커졌다.[* 그리드가 되기 전 인간 린일 때는 킹 브래드레이보다 작았는데, 브래드레이 저택 침입 당시엔 브래드레이와 비슷할 정도로 키도 몸도 커졌다.] 그렇게 호문쿨루스가 된 후에도 린의 강한 의지가 남아서 그리드의 의식과 한 육체에서 공존하고 있었으며,[*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보니 잘 알아차리기 힘들지만, 린과 그리드가 한 몸을 쓰는 동안 [[알렐루야 합티즘|린이 표면으로 드러났을 때는 앞머리가 왼쪽으로 치우쳐져 오른쪽 눈이 드러나고]] [[할렐루야 합티즘|반대로 그리드가 표면으로 드러났을 때는 앞머리가 오른쪽으로 치우쳐져 왼쪽 눈이 드러나는 경우가 많다]]. 린이 앞머리를 한쪽으로 치우치도록 기른 건 아니라서 앞머리의 방향을 바꾸거나 하는 건 아니고, 단순히 해당 방항이 보이도록 그려지는 경우가 많은 편.] 내면 속에서 문답을 주고 받으며 서로의 욕망을 인정하고 결국에는 쿵짝이 잘 맞는 관계가 된다(...).[* 지하를 경비중일 때 '''진짜 너무 심심해서 '''둘이 [[끝말잇기]]도 했다고. 참고로 그리드가 졌댄다.(...)] [[킹 브래드레이]]는 그의 그런 상태를 알고[* 그리드와 대화중 린이 '인간을 얕보지 마라'라며 튀어나온다. 이때 보기 드물게도 놀라서 눈을 동그랗게 뜬다.] 괴물조차 삼키려 들다니 인간의 욕심은 정말 끝이 없다고 중얼거렸다.[* 위에서 언급된 린과의 싸움 때 브레드레이는 왕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린의 일갈에 상당히 감명받고 린을 어느 정도 눈여겨보고 있었다. 하여 린이 그리드가 되었을 때 린의 혼이 현자의 돌에 완전히 먹혀버린 줄 알고 실망했지만, 사실 린이 그리드 안에 아직 남아 있어 끊임없이 그리드와 투쟁하고 있는 걸 안 다음 저렇게 반응한 것이다. 즉, 린의 불굴의 투지에 반어법적으로 감탄한 것이다.] 그냥 넘기기 쉽지만 에드와 견줄 수 있을 만한 린의 강인한 정신력을 묘사하는 장면이다. 호엔하임조차 53만 명에 달하는 울부짖고 날뛰는 영혼들을 일일이 설득하느라 미칠 뻔했고, 킴블리는 오히려 '그따위 자장가'라고 씹어버리는 사고방식의 소유자였기 때문에 멀쩡한 것이었다. 린은 호엔하임처럼 불로불사도 아니고, 킴블리 같은 사이코도 아닌 일반인이기에 그리드와 한몸이 된 이후로 죽을 때까지 그 미친 듯이 울부짖는 영혼들 틈바구니에 갇혀 살아야 했을 것이다. 그런데 그러고 태연하게 앉아서 사태 관망이나 하고 있을 정도라면 린의 정신력은 절대 평범하지 않다.[* 애니판 본 사람이라면 다들 기억할, 엔비의 몸뚱이를 생각해보자. 그래도 그 영혼들은 현자의 돌 밖으로 삐져나와 있는 촉수 같은 형태라서 각자 괴로워했지 자기들끼리 괴롭히는 건 덜했다. 엔비의 몸에 달려있는 그런 상태의 영혼 수천 개체가 태풍처럼 몰아치며 악을 쓰는 곳에, 그 수천 개의 영혼 중 하나인 몸으로 뚝 떨어진 상황....게다가 버티기만 하는 것도 아니고, 그 안에서 자아를 확립하고 일어서 다른 영혼들의 백 배는 되는 거대하고 강력한 영혼(그리드)에게서 근성 하나로 신체를 강탈하는 기적을 몇 번이고 해낸다!] 이후 그리드가 자신의 옛 부하 [[비드]]를 죽이고 옛 기억이 돌아와 혼란에 빠졌을 때 동료를 죽이다니 무슨 짓을 한 거냐며 그를 호되게 꾸짖어 그리드가 호문쿨루스와 반목하게 만든다. 그 뒤 에드워드 측과 다시 합류하고 에드에게는 '''그리린'''(그리드+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다. 보통은 그리드의 표면이 나와 있을 때가 많지만, 프라이드를 상대할 때 정황상 린의 표면이 밖에 나와서 싸우기도 했다. > "누가 의사를... 연금술을 쓸 수 있는 의사 없나?!! 현자의 돌이 여기 있다! 얼마든지 사용해라!! 제발 누가!! 누가!! [[아메스트리스(강철의 연금술사)|여기]]는 연금술 대국이잖아?!! 누구 없나?!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내가 얻은 [[현자의 돌(강철의 연금술사)|이것]]은... 불로불사가 될 수 있는 비법이 아니었던 거야...?'''"[br] - 원작 25권 中 [include(틀:강철의 연금술사/최종 결전)] 약속의 날 당일 센트럴에서 그리드의 힘을 빌려 킹 브레드레이와 싸웠으나 결국 후와 배커니어의 희생에도 불구하고 놓치고 말았다. 자신의 몸이 현자의 돌임에도 후를 살리지 못했음에 절망하고,[* '''여기 '''현자의 돌이 있으니까 연금술을 쓸 줄 아는 의사를 불러 얼마든지 쓰라고 절규하지만, 주변에 딱히 마땅한 인물이 없어 아무도 나서지 못했다. 사실 현자의 돌로 사람을 치료하는 것 자체도 에드워드 엘릭처럼 최소한의 제반지식은 갖추고 있어야 가능하다. 저 시점에 이게 가능하면서도 센트럴에 머물러 있었던 것은 인체연성을 해본 엘릭 형제와 이즈미 커티스, 호엔하임, 플라스크 속의 난쟁이와 브래들리를 만든 박사 정도뿐이었는데 박사가 이를 해줄리는 절대 없고 나머지는 전원 전투 중. 사실 등장인물 다 뒤져도 저들 외에 이게 가능한 사람은 현장에 도착하지 못한 [[팀 마르코]]와 이미 고인인 [[스카의 형]]밖에 없다.] 후의 죽음에 의미를 준 대위에게 보답하고자 할 것을 찾지 못해 괴로워하던 중 배커니어의 부탁 겸 유언 덕에 정신을 차리고 전신경화해 센트럴을 탈환하려는 중앙군을 쓸어버렸다. 전신경화를 사용하면 아버지와 에드 외에는 그 누구도 뚫지 못했던 '최강의 방패' 그리드이기에 타당한 행동.[* 이 때 그리드와 함께 중앙군을 향해 내뱉는 대사가 정말 멋지다. '''"린 : 다들 잘 들어라!! 다치고 싶지 않은 사람! 가족들이나 연인이 있는 사람은 물러나라!", "그리드 : 그리고 여자도! 난 치사하게 여자하고는 안 싸우거든!!"'''(이 대사를 할 때 애니판에서는 잘 들어보면 목소리에 삑사리가 살짝 난다. 상황에 어울려서 그대로 냅둔 듯.)] 이후 연성진 중심에서 나타나[* 정확히는 린이 아니라 그리드지만.] 아버지를 뒤치기했지만 실패, 호엔하임의 카운터 연성진 공격 이후 반격 타임에 합류한다. 107화에서 [[그리드(강철의 연금술사)|그리드]]와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눠 그가 진정으로 원하던 것이 무엇인가 일깨워준다. 이 대화가 린이 [[싱(강철의 연금술사)|싱]]에 돌아가 어떤 일을 벌일지 알 수 있는 대화가 될지도 모른다. 최종화에서는 [[플라스크 속의 난쟁이|아버지]]가 그리드를 거둬가려 하자 필사적으로 붙든다. 말로는 그리드가 있어야 자신이 황제가 될 수 있다고 했지만, 그에게 있어선 이미 그리드가 이전 스스로가 말했던 혼으로 엮인 동료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리드가 란 팡이 현자의 돌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도 그리드를 끝까지 붙잡은 것을 보면 확실하다.[* 이 현자의 돌마저 에드에게 알을 데려오라고 양보해 준 걸 보면 확인사살.] 허나 그를 위험에 빠뜨리지 않으려는 그리드가 싱의 황제도 나쁘지 않을 듯하니 함께 싸우자고 처음이자 마지막인 [[거짓말]]을 하여 린을 떨쳐낸 뒤 란팡이 아버지의 손을 절단내 결국 떨어지면서 평범한 인간으로 되돌아오게 된다. 독자들 사이에선 린이 불로불사의 몸으로 그리드와 함께 싱으로 가게 될 경우를 두고 여러 얘기가 나왔었지만, 이로써 떡밥이 공중분해되었다. 모든 싸움이 끝난 뒤 알이 문 저편에서 돌아오지 못하는 가운데 에드에게 란팡이 가진 현자의 돌을 보여주며 이걸로 알을 되찾아오라고 제안하지만, 자신들이 원래대로 돌아가기 위해 현자의 돌은 쓰지 않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에 거절받는다. 에드는 동료들을 상기하는 중에 "자기 민족의 일도 걱정이면서 현자의 돌을 쓰라니 사람이 너무 좋은 거 아냐?"라고 말했다.[* 린의 성장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대사가 잘렸다.] 후의 경우에도 그렇고, 현자의 돌이 황제로 등극하는 열쇠임에도 동료를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버릴 수 있는 그의 마음이 드러나는 장면. 그렇게 온전히 보존된 [[현자의 돌(강철의 연금술사)|현자의 돌]]과 후의 시체를 번갈아 바라보다, 란팡의 부탁을 받고[* 라고는 해도 정작 란팡이 말하기도 전부터 본인 스스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TVA에서는 란팡의 부탁이 생략되고 곧바로 메이에게 다가가 같은 약속을 한다.] [[메이 창]]에게 창 일족만이 아닌 모든 일족을 책임지고 받아들여 지켜주겠다는 맹약을 한다. 너무 욕심이 많다는 메이의 말에 그리드에게 옮았나 하고 중얼거리는 걸 봐도 알 수 있듯, 현자의 돌을 찾아 아메스트리스로 오면서 펼쳐진 나날들이 그에게 있어서도 큰 의미이자 성장의 계기였던 것이다. 그리고 엘릭 형제와 언젠가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고 싱으로 돌아간다.[* 소년만화 주제에 묘하게 '소년'이 몇 안 나오는 이 만화에서, 죄다 아저씨 동료들뿐인 엘릭 형제와 동년배 소년으로서의 끈끈한 우정을 나누는 유일한 등장인물이다.] [[파일:attachment/린 야오/1du.jpg]] 그리고 2년 뒤, 결국 제위에 오르는데 성공했다는 게 확인되었다. 20살도 채 안 된 어린 나이에 그야말로 초고속으로 만인지상의 자리에 오른 것이다. 사실 수틀리면 황제를 [[왕위를 계승하는 중입니다 아버지|제끼는 것]]도 고려했으나[* 메이 창이 말하길, 현자의 돌 제작법만 알아가면 '''실행할 인물'''이 현 황제라고 한다. 제위에 오르는 것에는 현자의 돌을 얻었다는 것과 함께 어느 정도 유혈사태가 벌어졌을 가능성이 크다. 일단 황자들도 엄청 많고, 그 사이에 야심만만한 인물들이 없다는 건 이상한 데다가, 황제가 현자의 돌 가지고 아둥바둥한다면 거의 쿠데타 수준의 사태('''최종 결전에서 아메스트리스의 대규모 현자의 돌 연성 미수 사태 수준 이상''')가 벌어졌을지도 모른다.] 황제가 운 좋게 린이 돌아오기도 전에 영면해서 현자의 돌을 가져온 린이 자연스레 황제가 되었고, 란팡 역시 린의 심복으로 남았다.[* 위에 애니판 컷에서는 안 보이는데 만화책의 린 야오 컷에서는 저 의자 뒤에 란팡이 은신 호위를 하다가 사진 찍을 때 살짝 나온다. 애니판에서도 나오는데 위의 이미지는 주변을 잘라내서 란팡도 잘려나간 것.] 라디오에서 황제가 된 이후 머스탱과 철도 교역 개시에 관련된 조약을 맺은 것으로 나왔다. [[민본주의|왕은 백성을 위해 존재한다는]] 사상을 가진 성군의 표본인 인물이니 싱을 잘 다스릴 것으로 예상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